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지무라 오쿠야스 (문단 편집) === [[니지무라 케이초]]와의 관계 === 머리가 매우 좋았던 형 케이초와 함께 있을 땐 생각하는 일을 케이초에게 맡기고, 본인은 형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어 고민이 없었지만 케이초가 세상을 떠난 이후로는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늘어서 머리를 쥐어싸매는 게 일상이다. 일례로 [[레드 핫 칠리 페퍼]]戰에서 본체인 [[오토이시 아키라]]가 [[스피드왜건 재단]] 직원으로 변장한 뒤 진짜 재단 직원과 서로가 칠리 페퍼의 본체라고 주장하는 상황에 휘말렸는데, '이럴 때 형만 있었어도...' 하며 생각하기도 했다. 이후 코이치를 통해 오쿠야스의 정보를 읽은 [[키시베 로한]]도 이 점을 언급할 정도. 눈물이 많은 오쿠야스가 정작 형 케이초가 죽었을 때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, '저렇게 죽어도 싼 죄인 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지켜준 가족', 두 가지의 감정이 교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. 실제로 오쿠야스는 울지도 화내지도 않고 온몸을 부르르 떨며 __어쩔 줄 몰라하는__ 모습을 보여주었다. 그리고 케이초가 레드 핫 칠리 페퍼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이유도 오쿠야스를 구하려다 그 대신 치명상을 입은 탓이었고 이후 끌려갈 때 오쿠야스한테 __발목만 잡는 멍청이라고 하면서도 (괜히 너까지 휘말리지 않게) 자신을 구하지 말라고__ 하는 등, '''서로가 서로에게 있어 애증의 관계'''인 셈. 더불어 오쿠야스가 최종보스전에서 키라가 데리고 다니던 [[스트레이 캣(죠죠의 기묘한 모험)|스트레이 캣]]이 쏜 공기탄에 의해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채로 쓰러지게 되었는데, 꿈속에 케이초가 나타나 깨어날 수 있었다.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 때 꾼 꿈이었는지 정말 유령이 되어서 나타난건지 알 수는 없지만, '''적어도 오쿠야스한테 있어 케이초는 떼놓을 수 없는 존재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